검색결과
  • 크고 작은 수집품 10만 점, 국가 대표급 가구 컬렉터

    크고 작은 수집품 10만 점, 국가 대표급 가구 컬렉터

    서울 홍익대 앞 aA디자인뮤지엄 김명한(58) 대표는 수집품을 아예 대중이 체험하도록 내놓는다. 건물 1층 ‘카페aA’는 건물 자체가 골동품이다. 150년 묵은 영국 템스 강변의

    중앙선데이

    2010.03.20 14:53

  • [home&] 갤러리에서 가구도 파네요, 아트 퍼니처

    [home&] 갤러리에서 가구도 파네요, 아트 퍼니처

    1 갤러리 서미에서 전시 중인 박종선씨의 나무 작품들. 각각 월넛데스크·체리램프·메이플오디오.갤러리에 가는 게 ‘문화 생활’의 표본이 된 건 옛날 얘기다. 이제 갤러리는 또 하나의

    중앙일보

    2010.02.08 08:45

  • [조우석 칼럼] 다시 옛날 사진기를 잡았다

    [조우석 칼럼] 다시 옛날 사진기를 잡았다

    “아무리 디지털 카메라 시대라지만 필름 카메라는 한 대 있어야지.” “저도 집에 있는 니콘 FM2를 가끔 만지죠.” “기계식의 최고는 니콘F3이고, 그 위에 라이카 등 명품이 있잖

    중앙일보

    2009.12.11 02:10

  • [작가가 뽑은 작가의 책] 30·끝 엄원태 → 송재학 시집 『진흙 얼굴』

    [작가가 뽑은 작가의 책] 30·끝 엄원태 → 송재학 시집 『진흙 얼굴』

    송재학의 여섯 째 시집 『진흙 얼굴』은 2005년에 나온 그의 최근 시집이다. 근황부터 미리 말하자면, 그는 두어해 전부터 다시 매우 치열한 시작활동을 재개하여 무려 사십여 편의

    중앙일보

    2009.08.25 01:21

  • [e칼럼] 도자기 마을에 골프채를 사러가다?

    [e칼럼] 도자기 마을에 골프채를 사러가다?

    영국의 도자기 마을 Stoke-on-Trent. 영국을 찾는 남자들 대부분은 빈티지 오디오 장만을 염원하고, 여자들은 본 차이나 한 세트 마련을 꿈꾸며 Stoke-on-Trent

    중앙일보

    2008.12.31 09:01

  • [J-Style] UFO? … 컴퓨터에 옷 좀 입혔지~

    [J-Style] UFO? … 컴퓨터에 옷 좀 입혔지~

    오래되고 낡은 느낌의 ‘빈티지 룩’이 유행이라지만 해당되지 않는 분야가 있다. 그중 하나가 컴퓨터다. 굳이 얼리어답터가 아니어도 최신식 버전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어야 마음이 놓이

    중앙일보

    2008.08.13 00:47

  • 밀실에서 잉태된 문화를 발판으로 미래의 광장을 설계한다

    밀실에서 잉태된 문화를 발판으로 미래의 광장을 설계한다

    취미는 삶의 활력소이자 우리를 이 비루한 세계에서 번쩍 들어올려 천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하지만 취미의 밝은 면에 가려져 있는, 취미의 어두운 면도 분명 있다. 이중생활이라고 하

    중앙선데이

    2008.05.10 01:31

  •  와인, 맘 편히 마시면 ‘만원의 행복’

    와인, 맘 편히 마시면 ‘만원의 행복’

    김준철 원장과 황혜련·이시연 주부의 와인 토크. 이야기가 이야기를 부른다. “와인? 마실 줄 알아요?” “아니요. 진희 엄마는?” “나도. 우린 워낙 술에 약하잖아.” “그래도

    중앙일보

    2008.04.18 00:53

  • 오디오쟁이의 전설 … “싸고 아름답게 듣는 게 최고”

    오디오쟁이의 전설 … “싸고 아름답게 듣는 게 최고”

    ‘오디오쟁이’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는 김영섭 교수가 자신의 오디오 룸에서 토렌스사의 프레스티지 턴테이블을 조작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은자(隱者)가 세상으로 나왔다. “글쓰

    중앙일보

    2008.03.13 00:47

  • 브람스가 더 따뜻하게 들린다

    브람스가 더 따뜻하게 들린다

    브람스의 음악이 가슴으로 다가온다면 가을이다. 교항곡 4번이나 바이올린 소나타의 선율에서 선선한 바람의 감촉과 묵직한 서정을 교감한다. 좋아했던 사람과 들었던 브람스의 추억은 거

    중앙선데이

    2007.09.02 03:14

  • 여운계.신구의 전화기 척 보면 ‘인물’ 알겠네

    화제 속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 돈과 욕망이 넘실댄 이 작품에서 눈여겨볼 한 가지. 사채업계의 양대 큰손 봉 여사(여운계 분)와 독고철(신구 분)의 대조적인 전

    중앙선데이

    2007.07.07 18:11

  • 커피 사랑, 이탈리아의 옹골찬 자부심

    커피 사랑, 이탈리아의 옹골찬 자부심

      온종일 책상 위의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지낸다. 아른거리는 눈과 어깨의 통증을 느낄 때면 커피 생각이 간절하다. 커피를 내려 마시는 일, 내겐 휴식의 시간이다. 칠 년 이상

    중앙선데이

    2007.04.28 11:50

  • 추억이란 서랍을 열게 하는 키워드, 복고

    추억이란 서랍을 열게 하는 키워드, 복고

    예전에 어머니가 사용하던, 어린 시절 내가 많이 보아왔던 디자인은 어딘지 모르게 정겨운 느낌을 준다. 추억의 군것질 세트에 열광하는 이유가 부모님 몰래 침을 발라 뽑기에 열중하던

    중앙선데이

    2007.04.26 17:08

  • [me] 5월 다시 콘서트 무대로 김창완

    [me] 5월 다시 콘서트 무대로 김창완

    드라마 '하얀 거탑'에서 권력지향적 인간형을 잘 연기해낸 김창완(53). 그에게 우용길 부원장 역은 일종의 반란이었다. 구수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틀에 박힌 연기에서 벗어나고 싶어

    중앙일보

    2007.03.26 20:56

  • [오디오 산책] 사운드도 쭉쭉빵빵?

    [오디오 산책] 사운드도 쭉쭉빵빵?

    장년층들과 음악 얘기를 하다보면 단골로 AR 혹은 보스 스피커에 마란츠 리시버(앰프.라디오 일체형)가 등장한다. 여유있게 JBL.매킨토시의 조합을 즐겼던 분도 있지만, 1970년

    중앙일보

    2003.10.21 17:06

  • [오디오 산책] 한국의 오디오 매니아들 (2)

    [오디오 산책] 한국의 오디오 매니아들 (2)

    레코드숍들의 한결같은 얘기가 음대생들은 CD를 잘사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습 때 참고하려고 교수 추천음반 정도를 듣고 치우는 게 그들이기 때문이다. 성악가.가수 등도 마찬가지.

    중앙일보

    2003.10.14 17:39

  • [오디오 산책] '꾼'들의 사치

    지난 6월 MBC-TV 베스트극장 방영을 앞두고 오디오 동호회 사이트 몇 곳에서 돌연 시청 금지를 알리는 글들이 올라왔다. 아내들이 드라마를 보면 큰일이니 어떻게든 막자는 '꾼'끼

    중앙일보

    2003.09.02 17:40

  • [분수대] 오디오 꾼

    "자 지금이야말로 당신이 굴리는 메르세데스 벤츠를 팔 때가 됐다. 벤츠가 없다면 부인의 밍크 코트라도 팔아라!" 미국의 한 오디오 잡지에 실린 리뷰기사 한 토막이다. 새로 출시된

    중앙일보

    2001.09.25 00:00

  • Panasonic SL-VP48 리뷰 [2]

    디자인 SL-VP48 을 구성하는 디자인 중 하나인 색상을 보자면 빈티지 골드 타입인데, 이 색상으로 인해 뚱땡이 SL-VP48 이 상당히 심플해 보이는 효과를 던져주고 있다는 느

    중앙일보

    2001.06.21 10:06

  • JBL스피커/K2S5500

    과거 국내에서 외국산 고급 스피커의 주류는 미국의 사운드를 대표하는 JBL과 영국 사운드라 할 탄노이의 양대산맥으로 양분되어 왔다. 이는 아무래도 일본 오디오문화의 영향탓이라 하겠

    중앙일보

    1994.10.10 00:00